우리나라에서 가장 트렌디한 곳이라고 한다면, 이미 외국의 관광명소로도 자리 잡은 곳이 있다. 바로 가로수 길일 것이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로수길에서 가장 최신의 브랜드들의 다양함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인지가 되어 있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가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와 같은 컨셉 스토어를 많이 오픈한다.

이러한 가로수길에 이번에 EXR 이 새롭게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하였다. 바로 EXR 의 최초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것이다. 이번 오프닝행사에는 다양한 셀럽들의 참여로 이미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SM의 유명 연예인들부터 모델에서 가수, 그리고 패션업계종사자들까지 엄청난 규모의 인원이 파티에 초청되면서 EXR의 오프닝 파티 축하를 해주러 많이 참석하였다.

​​THE X HOUSE

​- 신사동 가로수길 위치 EXR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 건물 내외로 차별화된 복합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는 아트 아틀리에 형태
​- 이탈리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 겸 건축가 레나토 몬타네르가 디자인 참여
​- 건물 외벽은 잉크가 흘러내리는듯한 기법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크링크(KRINK)의 작품으로 전시

​​+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
​+ 층 별 컨셉에 층 별로 BGM도 달리함​
​​: 지하1층 - 각종 스포츠웨어인 '액티브 라인'
​​: 1층 -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라인'​         - 프리미엄 : 미국 콜라라도주의 도시, 아스펜더 원터 무드를 보여주는 스피드 라이프스타일룩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레더라이크 모터 사이클 자켓과
                          네오프렌 다운을 믹스한 롱점퍼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함축 ​: 2층 - 헤리티지 라인 (시즌 주력, 항공점퍼)  
        - 헤리티지 : 유니크한 로고와 와펜 플레이를 통해 스타일에 신선한 포인트를 줌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이나믹한 EXR만의 룩을 선보임
​ ​: 3층 - 더 엑스 랩(THE X LAB)
​      - EXR이 매달 국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진행 전시
        - EXR의 첫 번째 파트너 사진작가 쥬엑(Zuek, Alessandro Zuek Simonetti)이
​          '크링크' 의 THE X HOUSE 건물 외벽 작업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여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