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laren.Rolling stones.Haute creation

남자들에게 로망이 있다면, 바로 듀퐁 라이터일것이다. S.T.듀퐁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움은 어떠한 브랜드에서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럭셔리 브랜드로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S.T.듀퐁은 라이터를 비롯하여 만년필 그리고 이제는 옷에서부터 다양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S.T.듀퐁이 슈퍼카 맥라렌 그리고 롤링스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한번 더 주목을 받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에서 부터 의류,악세사리 그리고 슈퍼카 맥라렌까지 직접 볼 수 있었던 행사였다. 개인적으로는 비흡연자다 보니, 라이터에 대한 생각이 별 크게 없었는데 S.T.듀퐁의 라이터를 실제로 보고 사용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S.T.듀퐁은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S.T.듀퐁은 전세계적으로 프렌치 럭셔리와 동의어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S.T.듀퐁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사실 이 이름은 브랜드 창립자인 시몬 티소 듀퐁의 이니셜과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872년 프랑스 사보이 지방의 한 젊은이가 고작 25세의 나이로 직접 디자인한 스케치를 모티브로 한 지갑류나 데스크 패드와 같은 고급 가죽 제품을 취급하는 상점을 열었다. 이 사업은 즉각 성공을 거두어 유럽 각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많은 로열 패밀리와 거래하게 되었다. 이후 1940년대에 라이터, 1970년대에 필기구 분야에 진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며, 고급스러움의 대명사가 되었다.

1962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전설의 로크롤 그룹 롤링 스톤스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듀퐁이 만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완성하게 된다. 바로 이번 컬렉션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다. 프레스티지와 미니젯 라인으로 출시하여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미니젯 라인은 10월 출시 예정에 있다. 그리고 블랙, 화이트 버전이 있으며 화려함을 자랑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버전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S.T.듀퐁과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맥라렌은 이미 맥라렌의 세계적인 드라이버 젠슨 버튼과 페른난도 알론소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기도 하다. 세련된 맥라렌 펜은 제트기의 동체에서 영감 받아 지자인된 데피 필기구 라인으로 편안한 무게감에 매끄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맥라렌 650s 의 디자인은 엄청나다. 유려한 곡선의 상징적인 스타일이며, 시그니처 다이히드럴 도어는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갖춰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스타일까지 고려하여 설계 되었다.

맥라렌 650s 에는 영국 슈퍼카의 자존심이라는 맥라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맥라렌 650s는 쿠페 모델과 컨버터블 형식의 스파이더 모델로 구분되어 있다.

http://uk.st-dupo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