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로이어(BREUER)
오전 4:16
FRANCE BREUER
국내시장에서 수 많은 해외브랜드 중에서 남성 브랜드에서는 특히나 찾아 보기 힘든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프랑스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사실 국내에서는 이태리 클래식과 미국 브랜드가 이미 내수 시장을 꽉 잡고 있는 반면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강국 프랑스의 브랜드가 국내에서는 많은 영향력을 펼치지 못하는 가운데 브로이어의 국내 런칭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태리와 다른 동유럽권의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반해 프랑스 남성 브랜드의 국내 시장의 점유율은 거의 드물기 때문에 브로이어의 국내 시장의 적극적인 이러한 런칭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브로이어의 조금 특별한 사실이라면 타이 중심의 비즈니스로 출발하여 지금은 최고의 실크 원사를 사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엄선된 색상과 원단의 조합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브랜드이다.
120여 년 역사가 말해주듯 만족스러운 퀄리티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컬렉션으로 확대 되었다.국내 시장에서 남성복에서 프랑스 브랜드를 많이 볼 수 없는 이유는 이미 트렌드화 된 이태리 브랜드나 미국 브랜드에 밀려서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성복 브랜드들을 살펴 보게 된다면 프랑스 브랜드가 많다. 그만큼 프랑스 브랜드가 갖추고 있는 그들만의 감성과 분위기는 감히 따라 갈 수 없을 정도이다. 오랜 전통속에서 그들만의 느낌과 스타일은 감히 몇년 안된 브랜드에서는 절대 따라 갈 수 없는 가치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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