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가장 어울리는 명품 시계 '그랜드 세이코'가 브랜드 탄생 55주년 ,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이하여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동시대 가장 뛰어난 수준의 정확성을 구현했던 62GS 오리지널 모델을 재현해 재탄생 된 히스토리컬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등 볼거리 많은 행사였다.

세이코의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

1913년 최초의 손목시계를 만들기 시작한 세이코는 메인 스프링, 밸런스 스프리링을 포함한 모든 부품을 직접 제작하는 세계 몇 안 되는 인하우스 워치 브랜로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명품 데일리 시계를 제작하기 위해 1960년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를 탄생시켰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피니싱 기술, 자랏츠 폴리싱은 그랜드 세이코의 숙련된 장인들만 가능하며 왜곡 없이 거울처럼 빛나는 표면과 섬세한 평행 무늬를 보여줘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삼정시계 관계자의 간단한 오프닝후 세이코 한국 마케팅 총괄 책임자 켄이치 마에다께서 직접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도시에 판매처를 확보하고  각종 프로모션으로 국내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무래도 그랜드 세이코의 하이엔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케이스 백의 사자 모양과 , 브랜드 특유의 인덱스 그리고 예전 오리지널 모델보다 크기와 마감부분은 더욱 과감해졌으며 기존 아크릴 글래스를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대체하였습니다. 인덱스는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며 , 러그 부분도 슬림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케이스 내부를 많이 깎아 냈다.

또한 오리지널 모델과 달리 매뉴얼 와인딩 기능을 탑재했으며, 와인딩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용두 사이즈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