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디올의 특징이라면 B1층의 지나 4층에서는 레이디디올백 갤러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 동대문 DDP 에서 열렸던 디올 전시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갤러리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색다른 면을 보았다. 그리고 더 시선이 가는 이유 중 하나였던게 국내 디자이너의 디올백 라인이 있어서 디올만의 특별함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갤러리를 지나보면 디올 VIP 실에서만 직접 볼 수 있는 여성컬렉션 라인과 애니멀클로즈, 원피스, 악세사리, Diordune백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특별했다. 원래 VIP 들에게만 공개되는 프라이빗한 장소여서 조금은 더 특별하지 않았나 싶다. 이곳의 옷들은 특별함으로 옷을 만들고 하나밖에 없는 디올만의 감성으로 전개를 했다.